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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이란 무엇인가
저는 지난 여름에 군에 입대했습니다. 오랜 기간 친구 사이였는데 지금은 군생활을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.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훈련소에 있을 때 우연히 연락을 하게 됐다. 재미있는 걸 볼 때마다 그 친구가 생각나서 보여주고 싶어요 네, 저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군요 ㅎㅎ 포기해도 될까요? 그 친구와 군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좀 이기적이겠죠? 내가 해고되면 다른 사람으로 너를 잊을 수 있잖아? 무모한 불평이었다. 누군가를 잊었을 때,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? 조언좀 부탁드립니다..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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