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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위를 사용해 보셨습니까?
그날은 잠을 못 자서 새벽 2시쯤 잠을 거의 못 잤다.
그런데 갑자기 누군가가 내 문을 열었을 때 나는 잠에서 깼다.
그리고 쓰레기통을 뒤질 때 나는 소리는? 바스락거리는 소리라서 엄마가 쓰레기통 비우러 오실 줄 알았는데, 아무리 생각해도 오늘 밤 엄마는 그러지 못할 것 같다. ?” 머리 속으로 생각하면 몸이 눌리는 느낌이 든다.

중력이 갑자기 강해져서 나를 안으로 끌어당기는 것 같았다. 어쨌든 가위인 줄 알고 어떻게든 몸을 움직이기 위해 최선을 다했다. 나는 손가락을 움직이려고 했고 비명을 지르려고 생각했다.
그리고 약 1분 후 갑자기 사람의 목소리가 아닌 이상한 소리가 들렸다.
"워라와 나, 오 오 오 오 누눌"
마치 곤지암 귀신 같은 기괴한 목소리로 내 위에서 말하는 게 실감이 난다 아.. 진짜 망했다고 해서 정말 무서웠는데 갑자기 가위가 풀려서.. ..뭔가 사라진 느낌이었다. 매우 빠르게...
아주 오랫동안 눈을 감고 있었는데 눈을 뜨면 귀신이 나올까 두려웠다. 너무 무서워서 그날 해가 뜰 때까지 잠을 못 잤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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